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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정보

서혜부탈장 증상과 자가진단 총정리

by ¿※㉿∞ 2022. 10. 30.

양쪽 사타구니 부위에서 탈장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일반인 분들에게 많이 생소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외과에서 시행하는 수술 중에 3~4번째로 많이 하는 수술일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서혜부 탈장이 탈장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그 이유는 하중을 가장 많이 받는 아랫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사타구니에 뭐가 불룩불룩 튀어나온 게 만져진다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탈장은 결국 구멍이 생긴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이 구멍을 약으로 막는다든지 이런 방법은 없습니다. 때문에 그래서 결국 탈장은 수술적 치료를 피할 수 없습니다.

 

 

서혜부 탈장 자가진단

  • 사타구니에 불룩한게 만져진다.
  • 기침을 하다가 뭐가 튀어나온 느낌을 경험했다.
  • 무거운 짐을 들고 옮기다가 뭐가 튀어나온 경험을 했다.

 

서혜부 탈장 원인

직업적으로 배에 힘을 줘야 되는 경우, 성악을 하는 경우도 탈장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과한 운동을 하면서 복압이 올라가는 경우에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나이가 들면서 복근의 힘이 약해져 근육 사이의 틈이 벌어져 탈장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서혜부 탈장 증상

일상생활을 하시다가 우연히 발견하시는 경우도 많고 초기에는 통증이나 불편감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타구니에 뻐근하게 당기는 통증이 있습니다.

 

서혜부 탈장 예방법

결국 복압을 조절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복압을 조절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어떤 한 가지를 조심해야 된다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침을 자주 하는 만성기침을 하시는 분, 변비가 있으신 분, 직업적으로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할 수밖에 없으신 분 등 여러 가지 상황들이 배의 압력을 높이는 경우들이 생깁니다. 그런 것들을 일일이 신경 쓸 수 없기 때문에 평소에 복압을 자각하면서 조절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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