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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정보

망막색소변성증 초기 증상 5가지

by ¿※㉿∞ 2022. 9. 25.

망막색소 변성증은 시야가 점차 좁아져 시력을 잃게 되어 안질환 중 가장 실명 위험이 높은 질환으로 보입니다. 망막의 색소가 점차 색소 침착되어 망막색소 변성증 초기 증상이 보이기 전에는 야맹증이 먼저 나타난다고 합니다. 발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낮지만 알아두면 분명 도움되시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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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색소 변성증 이란?

빛을 전기 신호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 망막이 시각세포와 망막소상피 세포가 변성되고 색소가 점차 침착되어 망막의 기능이 소실되는 질환입니다. 전 세계 약 4000~5000명 정도가 발병되었으며, 야맹증이 시작되어 점차 시야가 좁아지고 협착되어 결국 실명에 다다르게 되는 질환입니다. 

 

 

 

망막색소 변성증 원인

대표적인 원인으로 유전자의 광범위한 망막 변성 결함으로 통해 유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현재 기준으로 70여 개의 다양한 유전자 변형이 망막색소 변성을 유발한다고 나와있으며, 다양한 상염색체 열성, X염색체 연관 유전, 상염색체 우성 등 단일 유전자 이상에서 관찰되는 모든 유전적인 변형을 원인으로 망막색소침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망막색소 변성증 초기 증상

초기 증상으로 밤에 물체를 구별하지 못하는 야맹증이 나타나며 그밖에 중심시력의 저하, 시야장애, 시야 협착 등의 증상이 나타나 어두운 곳에서 활동이 어려워지고 터널 진입 시 가운데만 보이거나 시야가 희미해지고 글을 잘 읽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망막색소 변성증 진행속도 늦추기 위한 방법

비타민A, 오메가 3, 신경보호제, 항산화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는 방법이 있으며, 블루라이트 기능이 있는 안경을 착용해 망막의 손상을 유발하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눈부심을 방지하는 색 필터 렌즈 기능으로 망막색소상피증 손상을 줄여줘 좁아진 시야를 더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022.09.25 - [실생활 정보] - 망막색소변성증 실명확률 높나 봤더니

 

망막색소변성증 실명확률 높나 봤더니

3대 실명률이 높은 안질환 중 하나로 망막색소 변성증, 녹내장, 당뇨병성 망막증 등이 치료법이나 약이 없어 위험한 질환입니다. 현재 임상 실험 중에 있지만 아직 전해진 소식은 없습니다.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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