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크기의 그림자가 눈앞에 보이는 게 계속되어 중심성 망막염 수술을 고민하시거나 하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모든 수술에 후유증이 있다고 보는데 중심성 망막염의 경우 어떤 후유증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중심성 망막염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이전 글에 녹여놓았습니다.
2022.09.24 - [실생활 정보] - 중심성 망막염 영양제 루테인인 이유
중심성망막염 영양제 루테인인 이유
'중심성 망막염' 듣도 보도 못한 병을 진단받으면 당황스럽습니다. 큰 원인은 찾기 힘들어 루테인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망막의 중심부에 물이 고여 망막이 붓는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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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성 망막염 후유증
다른 망막 질환에 비해 자연적으로 치유되지만 재발률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망막염 치료 후 시력이 회복되더라도 색깔이 달라 보일 수 있는 '색약'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보통 약물 주사치료, 광역학 레이저(PDT) 치료를 진행하는데, 치료가 끝나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이유는 재발이 잦고 만성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개월~6개월 만에 재발될 수 있으며, 재발이 계속될 경우 시력저하가 심해져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과로 등은 망막염을 악화시킬 수 있는 주범이며, 신선한 과일, 채소, 눈 영양제를 먹는 등의 꾸준한 관리가 재발률도 낮추고 후유증을 없애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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