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에 구멍이 나있어도 꼭 치료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망막열공에는 세 가지로 나뉘는데 견인성 열공과 위축성 열공, 삼출성 열공으로 나뉩니다. 이 모두가 자연치유가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현재 자신의 병상에 따라 가능 여부가 결전되므로 오늘은 자연치유 가능 여부에 대해 알아봅니다.
망막바리의 종류 3가지
- 열공성 망막바리
망막이 찢어져 망막열공이 발생하여 진행됨.
- 견인성 망막박리
망막의 감염, 염정 등의 질환으로 인해 섬유 조직이 망막을 잡아당겨 발생함.
- 삼출성 망막바리
눈의 염증성 질환으로 인해 삼출물이 망막 아래 고여 발생.
망막바리 자연치유
망막열공엔 크게 원공, 해리, 열공으로 나뉩니다. 그중 견인성 열공은 망막에 구멍이 나도 망막바리를 잘 일으키지 않아 꼭 치료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후유리체 액화로 인해 발생하는 위축성 열공은 망막바리를 잘 일으켜 수술 치료를 받아야 할 수 있지만, 발생률은 높지 않습니다.
망막바리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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