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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정보

간 이식 후 생활 안내 가이드

by ¿※㉿∞ 2022. 10. 25.

간 이식 후에 약물 복용, 합병증 관리, 이식 후 일상생활에 대한 방법을 알아봅니다.

 

약물 복용

면역억제제 복용

처방된 용량을 정해진 시간에 정확히 복용해야 합니다.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거나 용량을 바꾸어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이식 후 3~6개월은 이식한 장기에 대한 면역 반응이 심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때문에 초반엔 기전이 다른 약물 두 가지 또는 세 가지 면역억제제를 조합하여 복용하고 단기적으로는 스테로이드제를 함께 복용합니다.

 

 

B형 간염 예방

간 이식 전에 B형 간염이 있던 환자는 이식 후에도 치료를 받게 되며 정기 외래 방문 시 B형 간염 항체 주사와 항바이러스제 주사를 맞게 됩니다.

B형 간염 항체주사
  • 헤파빅(Hepabig)
항 바이러스제
  • 바라크루드
  • 테노포비어

 

 

합병증 관리

간 이식 후에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담즙 누수와 담도협착 치료 방법입니다.

담즙 누수
  • 경파적 도관 배액술 (PCD)
  • 내시경적 역행성 담즙 배액술 (ERBD)
  • 경피적 담즙 배액술 (PTBD)
담도협착
  • 내시경적 역행성 담즙 배액술 (ERBD)
  • 경피적 담즙 배액술 (PTBD)
대사성 질환 및 약물 관련 합병증
  • 당뇨, 고혈압 및 혈관질환, 고지혈증, 근골격계 질환, 종양, 신기능 저하

 

 

이식 후 일상생활

간 이식 직후 식사는 준 멸균 식이가 제공되지만 수술 후 일정 기간이 경과하면 일반 식이로 변경되므로 퇴원 후에도 일반 식이로 드시면 됩니다.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되 수분도 충분히 섭취를 하셔야 합니다. 

 

술과 담배는 절대로 안되면 회를 비롯한 날 음식은 익혀먹어야 하며 또한 인삼 같은 건강 보조 식품은 면역 기능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절대로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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