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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정보

야맹증 자가진단 테스트 7가지

by ¿※㉿∞ 2022. 9. 19.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가면 보이지 않아 물체를 식별하지 못하면 야맹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야맹증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현재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확인해보는 시간입니다.

 

처음에 어두운 곳으로 가면 망막의 원뿔 세포에 의해 보이지 않는 것이 당연하지만 눈이 막대 세포에 의해 어두운 곳을 적응하면서 보이는 것이 정상인데 야맹증은 시간이 지나도 눈이 어둠에 적응하지 못해 앞을 식별할 수 없습니다.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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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맹증 자가진단 테스트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갈 때 시야 확보가 어렵다.
▶밤에 외출 시 시야 확보가 어려워 불안하다.
▶야간 운전에 어려움을 느끼며 터널을 통과하기 어렵다.
▶달빛만 있는 어두운 공간에서는 사물 분간이 어렵다.
▶불을 끈 후 시야에 적응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이동하면 적응 시간이 길다.
▶밤에 이동하면 여기저기 곳곳에 부딪힌다.

 

 

 

 

야맹증이란?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들어갈 때 사물을 분간하기 어려운 증상을 말합니다. 감도가 높아진 망막의 원뿔 세포에 의해, 이후에는 막대 세포에 의해 적응이 되어 어둠을 적응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야맹증은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들어갈 때 적응하지 못해  사물을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야맹증 원인

대표적인 원인으로 비타민 A의 결함입니다. 망막을 구성하는 세포 중 하나인 시세포가 안구 내로 들어온 빛을 감지하고, 이 빛 정보는 전기 정보로 전환되어 시신경을 거쳐 뇌로 전달됩니다. 이 시세포는 다시 원뿔 세포와 망막세포로 나뉘는데, 원뿔 세포는 물체의 형태와 색을 인식하고, 막대 세포는 물체의 명암을 구별합니다.

 

비타민 A는 막대 세포의 '로돕신(빛을 분해하는 사물)' 재합성을 돕는데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재합성이 어려워져 야맹증이 발생합니다. 

 

 

야맹증 운전의 위험성

운전은 적시에 사물에 반응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야간 운전은 야맹증 환자에게 있어서 절대 위험해 사고 발생률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운전 시 반대편 차량의 보조등, 상향등 등의 조명들로 인해 눈부심 증상을 겪어 사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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